-
"금발 염색에 진한 화장 했잖아" 미성년 성폭력범 황당 주장
문신 시술을 배우던 미성년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30대 강사 측이 “피해자가 머리를 금발로 염색도 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멋을 부리면서 잘 지낸 점”을 무죄 근거의 하나로
-
성착취물 1300개 만들어 뿌린 그놈...'영강' 배준환 징역 18년
미성년 이용 성착취물 제작 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배준환(37)이 1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미성년자 성착취물 약 1300개를 제작하
-
14살 가출 소녀 성매매 알선해 돈 받아 챙긴 10대 징역형
[중앙포토] 가출한 14세 소녀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돈을 받아 챙긴 10대에게 부정기 징역형이 선고됐다. 4일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
"싫어요"만 207번, 그래도 女제자에 유사강간 범한 60대 교수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자신의 수업을 듣던 제자에게 면담을 하고 싶다며 접근한 뒤 유사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교수가 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7
-
여친 망치로 치고 성폭행 30대, 이유는 "소시지 크게 썰어서"
데이트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연인을 성폭행하고, 수시로 폭력을 휘두른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성폭력
-
"자살하려던 차에 범행" 화장실 몰카·강간 시도범 황당 해명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강간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자살하려던 차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
10대 두딸 200회 성폭행 악마아빠…"사람이냐" 판사도 분노
판사 이미지그래픽 미성년자인 딸 2명을 200차례 이상 성폭행한 아버지가 재판에서 30년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
"안전벨트 안 했네"···오픈카 조수석 애인만 튕겨 숨진 그날의 진실
지난 2019년 11월10일 사고 당시 반파된 오픈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제주 오픈카 사망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재판부를 향해 피고인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
"위로금 안주니 알몸 사진 뿌린다" 이별 남성 협박한 50대女
제주지방법원. [뉴스1] 헤어진 남성의 나체 사진을 찍은 뒤 돈을 요구한 50대 여성이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
주먹으로 아내 때려 숨지게 한 남편 '집행유예'…法 "의도치 않은 사망"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부부싸움 도중 주먹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폭
-
성폭행 당한뒤 짐 찾으러온 알바생 또 추행…제주 '막장 게하'
[중앙포토] 아르바이트생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일을 그만둔 뒤 짐을 찾으러 돌아온 피해 아르바이트생을 또다시 강제추행한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 운영자가 징
-
주식 실패로…‘27억 불법 대출’ 암호화폐 투자한 농협 직원
제주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주식 투자에 실패한 은행 직원이 손실금을 메우기 위해 친인척들의 명의로 27억여 원을 대출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한 농협은행 직원이 징역 10년을 구형받
-
13살도 안된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30대 "먼저 치근덕댔다"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어린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까지 남긴 30대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3세 미만 미
-
후임병에 '메뚜기 자세' 시킨 해병대 예비역…징역형 집행유예
부하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예비역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6일 강제추행과 특수협박,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
"왜 안 만나줘"…버스 기사 폭행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중앙포토] 운행 중인 버스에서 기사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운전자 폭행
-
동거녀 中아들 살해뒤..."네가 죽였잖아" 법정서 싸운 두 남자
26일 제주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재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인 백광석(왼쪽)과 김시남의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주경찰청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
10대 손녀 앞에서 음란행위 벌인 80대 할아버지…징역 6년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10대 친손녀 앞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
'유튜브서 상품 홍보' 원희룡 벌금 90만원···지사직은 지켰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지사가 24일 오전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지사가 1심에서 벌금 90
-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가해 운전자 징역 1년6개월 선고…법정구속
제주 카니발 보복 폭행 논란.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쳐 제주도에서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제주에서 '민식이법' 첫 처벌, 60대 여성 운전자 벌금 7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제주에서 '민식이법'으로 처벌된 첫 운전자가 나왔다. 민식이법은 어린
-
뺨 한대 때려 지인 신체 마비시킨 50대 무죄…왜?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지인과 다투던 중 상대를 한 차례 때려 신체가 마비되는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6일 제주지법 형
-
두딸 200회 성폭행 아빠, "이럴거면 왜 데려왔냐" 판사 묻자
제주지법. 미성년자인 친딸을 약 200회에 걸쳐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치상 혐
-
"같이 천국 가자" …7살 아들 4차례 살해하려 한 20대 엄마
법원 이미지 그래픽 남편과 이혼 후 생활고를 겪다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하려고 했던 20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9일 살인미수
-
초등생 골목으로 끌고갔다···전자발찌 찬 채 또 성추행한 그놈
[중앙포토]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또 다시 어린이를 성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